스카이패러글라이딩학교
미래항공스포츠
태국 페차분 푸타벅 원정비행 이야기입니다
오늘이 19일차 비행입니다.
매일매일 열비행이 가능하여 주찬님 벌써 40시간 정도 비행은 하였습디다.
하루도 열없이 비행한 날이 없을 정도로 비행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여기어 왔을 때 아름답게 들판에 있는 적운형 구름은 사라지고 약간은 뿌연하늘상태에서 비행하는 기사입니다.
하층에 형성되는 적운형보다는
중층,상층에 고적운, 권운. 권적운이 주로 형성됩니다.
평소 11시경에 열비행을 하던 것이 이제는 12시 넘어서 이륙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비행방법은 주로 세가지 형태로 하게됩니다.
이륙장과 착륙장까지는 대략 10킬로미터
이륙후 곧바로 닐아가기 보다는 6킬로지점에 있는 사원탑으로 날아간다음 7킬로 지점에 있는 세븐 일레븐 근처에 1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린다카페 근처에내립니다.
이렇게 비해하곷내려와도 15킬로미터 장거리?비행이네요.
요렇게 나오다가 왕반사거리 또는 그전에 벌판 열을 활요하여 30여킬로미터 펼쳐진 벌판 서멀을 잡으로 가게됩니다.
그런다음 고도가 충분하면 착륙장으로 되돌아 오거나 본인이 묵고있는 호텔 근처에 내리지요
또하나의 비행은 남으로 남으로 날아가는 것이지요
19일째 주찬님
이제 이곳에서 열포인트가 어디인지 그리고 어떻게 열을 감아 올리는지 알고있습니다.
이제 그 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감아 올려야하는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양평에서 비행시 잘못된 습관도 하나하나 바꾸고 비행모습도 잘 형성되고 있습니다.
12시 조금 넘어 이륙을 하여 정상에 올라옵니다.
지난번에는 중간에서 빠지고 정상에 오르는 것이 오래걸렸지만 이제는 그 기술을 습득하여 잘 감아 올립니다.
이제 이륙장 우측 사원탑까지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오늘은 비행중 기체를 갑자기 요통치게 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네요.
사원탑으로 가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가는동안 풍향, 풍속을 꼭 확인해야합디다.
북동풍이 좀 있으면 사원탑 근처에서 열이 잘 튀지 않고 거칠게 됩니다.
남쪽 열포인트 절벽성에서 열잡으러 갔다가는 혼쭐을 날수도 있습디다.
이런 경우 사원탑 보다는 그전 예전 이륙장쪽에서 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원탑에거 남으로 장거리 비행도 많이하지만
픽업도 편하게 사원탑에서 벌판으로 이동하여 열비행, 장거리비행을 주로합니다. 벌판을 한 바퀴 돈다는 생각으로 비행하면 거의 100킬로미터가 넘게 나옵니다.
오늘은 사원탑에서 두시방향 벌판으로 나와 도로를 따라 형성되는 벌판열을 공략합니다.
도로 주변 열이 튈만한 조건
마른 땅. 논보다는 밭을 활용하여 비행을 합니다.
그렇게 활용하여 지난번 성인님이 58킬로미터 내린 근처에 착륙.
성인님 정말 대단하였네요.
정말 큰 장거리 비행을 하고 가셨네요.
4차선 도로에서 차를 얻어 타보려하지만 쌩쌩달리는 차들이 쉽게 허락을 안해주네요.
민가가 있는 근처로 수백미터를 이동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어머님이 5시 퇴근이라 기다리면 해주시겠다네요
한 시간 정도 기다립니다.
그 덕분에 40여분만에 호텔로
한마디로 코쿤까 ~~~입니다.
호텔에서 저녁은 베트남 파일럿이 함께합니다.
오늘은 길거리 음식을 먹자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비행을 하였습니다 .
주찬님 이제 남은 시간 30시간입니다.
힘내시고 앗싸, 앗싸. 저 바로 앞에 목표가 보이네요
28일 유명산은 12시에 1번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