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스카이 태국 페차분 푸타벅 원정비행-18일 연속비행

스카이패러글라이딩학교

미래항공스포츠

태국 페차분 푸타벅 원정비행 이야기입니다

오늘 양평유명산은 눈이 내려면서 포근하였습니다.

착륙장은 온통 흰색입니다.

포근한 날씨로 안개가 자욱하여 오늘 비행일정이 취소되었습니다.

푸타벅도 몇 일전 보여주었던 적운형 구름은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권운, 권적운이 있으며 평소 11시는 이륙을 하였는데 다들 12시까짗기다리는 모습입니다

1월로접어들면서 층운이 끼인것처럼 날씨가 바뀌는지.시야도 선명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이륙장에는 1700까지 고도가 올ㅈ라갑니다.

찬파일럿님 12시 10분에 이륙하여 어제보다 훨씬 빠르게 열을 잡고 고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정상에서 비행그룹하고 이딸하지 않도록 비행대형을 유지하도록합니다.

비행그룹하고 함께하면서 손 쉽게 사원탑까지 이동을 하고 그곳에서 유유히 비행하고 있습니다.

다들 남쪽으로 장거리를 가는데 사원탑을 사수합니다.

벌판으로는 가능하면 두 시경에 가도록합니다.

하네스도 달리 바꿔서 비행하니 비행자세도 훨씬 좋아보이네요.

이제 이륙자세만 좀 더 바꿔주면 좋을 듯 합니다.

1.날개 올리고 앞으로 달려갈 때 상체를 세우고 가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1) 이렇게 이륙시에는 양쪽 견제를 좀더한 상태로 달려가주세요

2) 아니면 점진적인 가속을 위해서는 상체를 숙인상태로 이륙을 해주세요

2.이륙시 날개를 완전히 제압하고 이륙이 되도록하세요. 날개를 불안전한 상태로 이륙하면 불안전한 이륙이 발생하고 실패를 하는 원인이 됩니다.

남들은 예상보다 짧은 거리를 비행하였는데 찬님은 두시간 반 비행을 하여 남은 시간이 31시간입니다.

남은 시간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여러가지 자세교정과 비행기술을 습득하면서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오늘 이륙장에는 약 30여명의 비행자가 있었네요

다들 이륙하는 장면을 찍어주고 12시 30분을 넘어서 이륙을 합니다.

거의 마지막에 이륙을 합니다.

열도 요몇일보다 부드러워졌네요.

사원탑에서 찬님 비행포인트를 수정해주고 비행하면서 다른기체들이 어디에서 평지 서멀을 맍나는지도 확인하게 합니다.

드디어 평지로 나와서 1640까지 고도를 올립니다.

평지서멀을 찾기위해서는 적운형구름을 보고 찾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는 바닥이 열이 튈만한 열원지를 찾아야합니다.

오늘은 약 30킬로미터 지점에 내려서

요차 지원받아 사거리까지 이동을 합니다

항상 선의를 베푸는 태국인들께 진심으로 강ㅅ나드립니다.

그런다음

큰도로에서 한참을 픽업. 도움을 받으려 노력을 합니디.

어느 순간 아래차량이 도움을 주시네요

차에 타고보니 중국 여성파일럿입니다.

요근처예 중국인들 픽업해주러 오는김에 덤으로 픽업받아서 호텔까지 편히 왔습디다.

이 여성 파일럿은 이곳 태국에서만 비행했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이 이 여성파일럿

비행 끝나고 저녁은 함께 묵고있는 베트남 파일럿과 호털주인장하고 함께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먹습니다.

찬이랑 둘이 먹을 때보다 재미난 시간을 갖게되면서 식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