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패러글라이딩학교
미래항공스포츠
태국 페차분 푸타벅 원정비행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약한 듯 보이고 열도 약합니다
하늘에는 적운형 구름보다는 층운형 구름이 형성되네요.
다들 열이시원치 않을 듯 하여 눈치를 보고 있어요
일본 파일럿이 이륙하고 주찬님도 따라 이륙
열이 있지만 그 열을 잡고 높이 오르는 것이 관건
오르락 내리락을 하면서 20여분만이 정상에 도달.
이제 이 고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ㄷ그다읏ㅇ 핵심 포인트로 이동하는. 것이. 고도를 유지하거나 더 올리는. 관건입니다.
다시 고도는 하염없이 까지고 또 반복적인 일이 시작되죠
그래도 여기저기 낮은 지역에서 조차 열이 올리와서 시간이 좀 걸릴 뿐 걱정은 안합니다
베트남 여성 파일럿
석래형님
20여킬로미터까지는 그런대로 열도 괜찮았다.
6킬로미터 지점에서 1700잡고 전진하는데 침하만되고 내리까진다.
오늘도 북동풍이 약하진 않네요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계곡을 넘어간 다음 다시 능선에서 착륙장 방향으로 밀어보지만 속도도 없고 침하소리만
이러더가 계곡에 내릴 듯 하네요
낮은 고도에서 다시 칼바위 쪽으로 이동을 하고. 이곳에서 초당 2미터짜리. 그러나 아주 부드러운 열을 맍나1400까지 올린다.
칼바위,.능선에 올라타고 능산을 따리 20킬로 미터 칼바위 끝카지 간다.
이곳에 오면 댐쪽 남쪽 열이 가득한데 오늘은 없다. 이곳까지 날아오는데 배풍속도가 60까지 나온다.
열이 바람에 기울어짐이 심해서 없겠다.
다시 동쪽 착륙장 방향으로 틀어보지만 전진력이 약하다.
하는 수 없이 댐상공을 가로질러 측배풍에 넘ㅈ어가기로 한다.
문위로 날면서 날개는 좀 흔들거리고 좀~공포감이. 오네.
댐 상공을 거의 통과했을 때 열이 하나 거리는데,돌리면 더 댐쪽으로 들어갈 듯하고 풋바를 밟고 탈출.
휴~~
문제는 또 나타나네
산 봉우리에서 작은 산에 도착하니 지금까지 느켜보지 못한 거칠음에
더 이상 능선에 있으몃 안되겠다 싶어 흔들거리는 날개를 조절하면서 써멀링도 포기한다.
30여킬로미터. 날아서 날개를 정풍으로 향하니 전진력어 별로 없네
어제 오늘 30km. 쫄 비행, 여기는 50km는가야 비행을 좀 한거 같음
오늘은 더 비행하고 싶은 바람이 아니네
찬님도 한 시간 비행하고 내렸다고 하네요
논 길 맘 좋은 아저씨 만나 도로옆 가게로 공짜쎠틀 이옹합니다.
시골에 이렇게 깨끗한 가게가 있다니
시내보다 훨 씬 깨끗하네요.
가게뿐만 아니라 음식도 깔끔합니다.
식사 후 호텔로 가는 여정이 셔틀을 여러번 갈아 탔네요.
항상 40km지점에 내리면 요근처 픽업해주시는 분께 연락하니 오늘은 외출중이라네요.
도로에서 지나가는 이동수단을 얻어 타기로
20여분만에 오토바이 셔틀이 멈추었네요
허나 4킬로미터 지점 사거리까지만 갈 수 있데요.
맘 좋은 아저씨. 셔틀이용하여 사거리까지 이동을 하고
이곳에서 10여분 서 있으니 푸타벅을 잘아는그리고 이륙장을 아는 차량이 서네요
이렇게 고마울데가
오토바이에서 차량으로 신분상승합니다
서로 말은 안통하지만 그 친절함은 감동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디에 내리든 호텔에 가는 걱정을 해본적이 없네요
착룩장 도착 10킬로미터 지점은 캠핑촌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분은 푸타벅 정상으로 가는가 봅니다.
너 거기에서 이륙하잖아 그리로 데려다 줄께
이륙장도 어디인지 알거든 하는 표정입니다.
고맙지만 오늘은 호텔로 가고싶어 이곳에서 내리고 잠시 후 찬님과 호텔 주인장이 차량으로 픽업을 오시네요
네 번 갈아타기로 네시경 호텔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라면에 밥으로 이곳 주인장과 베트남 파일ㅈ럿과 함께 해러했는데
주인장이 손수 저녁을 준비해주시네요
덕분에 맛나게 먹고 간식으로
메뚜기 비슷한 것도 시식합니다.
24일도 기온이 20도 아래이네요
화 또는 수요일이 되어야 적운형 구름을 만날 듯 합니다.
성인님 참 비행 잘 하고 가셨네요